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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에서 Region은 AWS의 물리적 서버 위치를 의미한다. 접속자와 서버간의 물리적 거리가 멀수록 속도나 지연속도 측면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잘 선택해야할 것이다. 그럼 그냥 가까운 리전을 사용하라고 하면 될것이지 잘 선택하라는건 무슨 의미냐? 만약 이 블로그를 나는 한국에서 운영하지만 미국의 접속자가 대부분이라면 당연히 AWS Region을 미국으로 택해야할것이다. 이것처럼 본인이 AWS를 사용하는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할 것이다. 물론 Region별로 가격이 다르다. 따라서 가격적인 부분도 같이 고려해야한다.
위 이미지를 보자. 너무나 정직하다. 지연율을 표시한 것이므로 낮을수록 좋은 수치이다. 서울 region부터 도쿄, 베이징, 홍콩 순으로 지연율이 낮다.
두번째로 살펴볼 것은 Availability Zone이다.
가용지역이란 예를들어 가용지역1에 속해있는 리전 a, b 그리고 가용지역2에 속해있는 리전 c, d가 있다고 하자. 리전a,b 그리고 리전 c, d사이는 전용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이동이 자유롭고 빠르다. 그러나 서로 다른 가용지역으로 데이터를 옮기려먼 전용망이 아닌 우리가 평소 상용하는 인터넷망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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